운송의 시작과 끝, 센디

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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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부터 이미 배달 앱부터 화상 미팅과 같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들이 사회 전반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사회적인 변화는 코로나19 사태와 맞물리면서 급속도로 이루어지게 되었고, 특히 그중에서도 쿠팡이나 마켓 컬리와 같은 온라인을 통한 물류 업체들이 대거 성장을 한 것은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도 이미 체감을 하고 있죠.

 

이커머스 소비, 비대면 일상이 이른바 뉴노멀로 자리 잡게 되면서 아마, 코로나19가 종식된 이후에도 아마 이와 같은 뉴노멀 시대는 계속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사회적 변화는 당연히 운송 시장에 있어서도 다양한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화물 운송에 있어서 중간 단계들이 상당히 많았고, 운송 과정에 있어서 수기로 작성되는 부분들도 많아 비효율적인 면이 많이 보였죠.

 

결국 이러한 악순환이 반복되면 화주는 물론 차주까지도 만족하지 못한 거래가 이어지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실질적인 고객의 불편함이 발생하는 것은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흐름이겠죠.

 

센디는 물류 운송이 시작되는 순간부터 완료되는 순간까지 전 프로세스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화물 운송 플랫폼입니다.

 

기존에 종이를 기반으로 이루어진 화물 운송 프로세스와 달리 센디는 온디맨드화물 운송 플랫폼으로 실시간으로 화물 운송에 필요한 데이터들을 분석하여 화주와 차주 간의 매칭 알고리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화주와 차주가 서로의 정보가 불투명했기 때문에 이전과 같은 문제들이 발생헀다면, 센디는 화주가 화물 운송에 대한 정보를 작성하고 예약을 하게 되면 매칭된 기사 및 차량 정보까지 별도의 과정 없이 바로 확인을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두드러진 특징입니다.

 

차주에게 전화를 하여 현재 운송 상태를 일일이 확인할 필요가 없이, 센디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운송 현황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운영을 하는 데 있어서 번거로운 일이 줄어들게 되죠.

 

차주 역시 운송 오더 및 내역에 대한 모든 업무를 APP 하나로 관리할 수가 있으며 정산이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일일이 수기로 세금계산서를 발행하지 않아도 됩니다.

 

무엇보다 화주와 차주의 매칭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진행을 하기 때문에 화주는 물류비용의 절감을, 차주는 운송 스케줄 관리 편의성이 높아짐에 따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화물 운송의 선순환 구조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무신사, 위워크, 마켓비, 창마루와 같은 이미 많은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으며 물류 운송 산업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들을 오픈하고 있으니, 용달이 필요한 순간이라면 센디를 이용해 보시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DITOR : 로지포스트, thelogipost@gam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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